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제3 터미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정부가 3월 10일부터 시행한 여행객 수하물 반입물량 제한규정에 대해 대중의 항의가 거센 가운데 어떤 물품을 반입할 수 있고 어떤 물품의 반입이 안되는지 정책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0일 전했다.
사회∙종교
2024-04-01
■ 경제/사회/종교/교육 - 3월 10일부터 발효된 수입 절차에 관한 무역부 규정 No. 36/2023이 다른 사람 물건을 해외에서 가져다주는 이른바 자스띠뻐(Jastiper)라는 소규모 사업가들을 직격. (3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재무부 관세청은 여행자가 해외로 반출하는 상품에 대한 세금 규정은 선택적으로 이루어
2024-03-30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선관위가 의석배분을 확정하기 전 꼼빠스닷컴이 시뮬레이션 해본 의석 배분은 투쟁민주당(PDIP) 110석, 골카르 102석, 그린드라 86석, 나스뎀 69석, 국민각성당(PKB) 68석, 복지정의당(PKS) 53석, 국민수권당(PAN) 48석, 민주당 44석 순 (3월 22일, 꼼빠
정치
(인스타그램 계정(@sukabumicitycom) 영상 캡처) 며칠 전 인스타그램 계정(@sukabumicitycom)에 올라온 수녀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서부 자바 수까부미에 있는 한 천주교회의 수녀들이 이슬람교도들이 금식 해제를 하기 위해 먹는 간식인 딱질(takjil)을 팔고 있었기 때문이
2024-03-29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 출국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재무부 관세소비세청(이하 관세청)은 여행객들이 해외로 반출하는 상품에 대한 세관조사 규정이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주로 고가 상품들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의 이러한 설명은 북수마뜨라 델리 서르당 소재 꾸알라나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수입정책 및 정책에 관한 2023년 무역부장관령 36호가 지난 3월 10일 발효되어 해외에서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는 여행객 및 귀국자들의 수하물 종류와 수량에 제한이 걸렸지만 이에 대한 세부 규정과 제한 품목이 정확히 고지되지 않아 현장에서 상당한 혼선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2024-03-28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 건물 입구 (출처=구글) 최근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MK)가 가짜뉴스 유포에 대한 형사처벌을 폐기한 결정은 인도네시아 언론 자유를 위한 건전한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시민들의 자유를 보다 섬세하게 수호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대학생 이미지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인도네시아 내 33개 대학들이 독일 학생 인턴십을 빙자한 인신매매 범죄(TPPO)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고 24일 꼼빠스닷컴이 보도했다. 경찰청 일반범죄수사국장 주한다니 라하르조 경무관은 수십 개의 국내 대학들이 에스하베(PT SHB)라는 기업을 통해 학생들을 독일로 보냈다고 지난
2024-03-27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지난 3월 10일부터 발효된 인도네시아 ‘수입절차에 관한 2023년 무역부장관령 36호’에 의거해 수하물 단속이 시행되자 해외를 오가며 핸드캐리로 물건을 들여와 국내에서 판매하던 이들, 특히 이른바 자스띠뻐(jastiper)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자스띠뻐란 해외 구매
2024-03-26
대통령 당선자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2023.10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20일 선관위의 최종 투표결과 발표가 나오자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자는 안정적인 차기 정권 구축을 위해 대선 기간 중 자신의 반대 진영에 있던 정당들에게 손을 내밀며 발빠르게 빅텐트 연정을 추진
2024-03-25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입법 총선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와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가 투표가 끝난 뒤 무대에 모여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선관위는 개표 과정에서 득표수가 부풀려지거나 실시간 개표상황 게시 프로그램인 시레깝(Sirekap)의 기술
2024-03-24
■ 경제/사회/종교/교육 -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의류 및 신발 브랜드를 생산하는 중국 섬유 제조업체가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는 인니 정부관계자 발언. 해양 조정부 장관실의 투자 및 광업 담당 차관인 셉띠안 하리오 세또(Septian Hario Seto)가 상하이 남부의 중국 도시 닝보에 공장을 갖고 있는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