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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력이주부 장관 각 기업에 ‘르바란 보너스’ 지급 촉구 경제∙일반 편집부 2015-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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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이 3일 자카르타 스나얀 국가 의회(DRP)에서 열린 자국 이주노동자 관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하니프  다끼리 인력이주부 장관은 이둘 피트리(르바란) 보너스(tunjangan hari raya, 이하 THR)를 적어도 2주 전에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하니프 장관은 지난 1일 현지언론 안따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노동자들이 즐거운 이둘피트리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THR 지급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바란 보너스는 인력이주부 장관령 1994년 PER 04호에 의해 보장되어있다. 이 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3개월 이상 근무한 노동자에게 르바란 1개월 전 THR을 지급해야 한다.
 
12개월 이상 근무한 노동자는 한 달 월급을 르바란 보너스로 받게 되며, 3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인 노동자는 회사 내규에 따라 일정분의 보너스를 받는다.
 
인력이주부 장관은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약직 노동자에게도 르바란 보너스를 지급해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을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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