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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무기제조업체 ‘중장비’ 생산 검토 경제∙일반 편집부 2015-06-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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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무기제조업체인 삔닷(PT Pindad)이 중장비 생산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프라 정비를 위한 중장비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실미 삔닷 대표이사는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요청에 응하는 형태로 굴착기 등 중장비 생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 자바 반둥에서 현지 언론 안따라와의 인터뷰에서 실미 대표는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요청으로 도전적인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 삔닷은 정부의 요청에 순응키로 했다. 프로토타입은 6월중에 완성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실미 대표는 또한, 무기를 만들던 삔닷의 기술력을 중장비 등의 일반 제품을 만드는 데에도 응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삔닷은 지난해 11월 포탄 생산 기술을 활용해 불꽃놀이 생산을 계획하기도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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