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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난해 국영기업 92개 사 흑자 달성 경제∙일반 편집부 2015-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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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 119개사의 2014년 12월 결산을 확인한 결과, 합산 순이익이 2013년 대비 2% 감소한 148조 2,0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드띡닷컴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14년도에 흑자를 기록한 국영기업은 총 92개사다.
 
흑자 달성 국영기업 중 상위 20개사의 합산 순이익은 145조 1,300억 루피아. 국영은행 BRI, 국영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만디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적자를 기록한 국영 기업의 수는 지난해보다 줄어 27개사를 기록했다. 이중 14개 사는 2년 연속 손실을 기록, 나머지 13개사는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었다.
 
최대 적자를 기록한 국영기업은 국영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로 손실액은 4조 6,2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국영제철 기업 끄라까따우 스틸도 적자를 면치 못해 손실액은 2조 5,9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지난해 139개사였던 국영기업은 올해 농장 및 임업 기업이 지주회사로 통합됨에 따라 20개 줄어119개 사가 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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