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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휴대전화 등 7개 품목 수입 제한 검토 경제∙일반 편집부 2015-05-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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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휴대전화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수입 제한을 둘 것을 고려하고 있다. 꼼빠스 18일에 따르면 정부가 휴대전화 수입을 억제해 자국 내 생산을 촉진할 의도로 풀이된다. 
 
무역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 인도네시아의 수출액이 감소하고 있다며 무역 수지의 건전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무역부는 휴대전화와 바띡 소재의 봉제품, 가전, 완구, 식품· 음료 등의 품목도 수입을 제한할 생각을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무역수지는 18억 8,61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1~4월은 27억 7,49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수출량이 증가한 것보다 수입량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에 무역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흑자 달성이라는 타이틀만 놓고 축배를 들긴 이르다고 조언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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