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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석탄 생산량 감소, 중국 영향 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5-05-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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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1~4월 국내 석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56% 감소한 1억 3천만 톤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국내 석탄 톤당 기준 가격(HBA)은 1~4월 평균 64.02 달러로 전년 동기의 78.54 달러에서 20% 가까이 하락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의 석탄 공급으로 인해 공급 과잉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에따라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석탄산업협회(APBI)는 톤당 석탄 가격이 올해 말 7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공급 과잉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큰 상승은 없다고 전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석탄회사의 2015년 국내공급의무(DMO, Domestic Market Obligatoin)을 9,231만 톤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DMO는 지난 2011년 초부터 시행된 인도네시아 광산법이다.
 
DMO의 총 생산량에 대한 비율은 23%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들을 위해 대부분을 할당했다. 이는 지난달 29일자로 공포된 2015년의 석탄수요와 국내공급비율에 관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공고 15년 제2805호에 근거한다. 석탄광업 계약을 맺는 47개사 외에도 국영 기업 1개사, 산업허가 (IUP)를 보유한 34개사가 대상이다.
 
올해 DMO를 통해 확보된 석탄의 산업별 배정 규모는 화력발전사업 수출이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7,400만톤, 시멘트 수출이 11%인 1,054만 톤, 그리고 나머지는 야금, 섬유, 사료산업 등이 있다.
 
밤방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 국장은 12일 현지언론을 통해 "모든 기업 마다 달성 가능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석탄회사들은 성실히 DMO를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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