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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투자 및 사업 성공 공로 인정 인도네시아 정부 표창 수상

경제∙일반 작성일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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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욱 CJ그룹 부회장(왼쪽)이 인도네시아 정부표창을 수상한 후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그룹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인도네시아 사업과 투자활동이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CJ그룹은 지난 5월 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주최된 “한-인니 투자포럼 만찬회” 에서 인도네시아 내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 Franky Sibarani)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은 “CJ그룹은 1988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 후 지난 25년간 약 10억불을 투자해 바이오, 사료, 축산, 물류, 베이커리, 레스토랑, 식품, 극장업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CJ그룹을 현지 진출에 성공한 한국 기업으로서 투자 및 사업 진출을 꾀하는 다른 한국 기업들에 대한 롤 모델로 꼽고 있다” 고 밝혔다. 아울러 CJ그룹을 포함한 수많은 한국 기업들의 지속적인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투자포럼에서 CJ그룹의 인도네시아 사업 성과와 성공 노하우 등을 발표한 손용 CJ인도네시아 총괄대표는 CJ그룹이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인도네시아 종교와 문화를 근무환경에 반영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용 대표는 CJ그룹은 외자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 등과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현지 고위급 인사인 켄트 손닥고문을 통한 경영활동을 소개하여 참석한 한국기업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CJ그룹은 “2013년 한∙인도네시아 CSR(기업사회공헌)포럼”에서 최고상인 한국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인도네시아 투자설명회”에서 대표적인 성공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에 성공한 대표적인 한국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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