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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대용량 식용유에 대한 새로운 규정 발표 유통∙물류 편집부 2022-05-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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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수퍼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포장식용유(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정부 목표인 리터당 14,000루피아까지 식용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보조금을 받는 대용량 식용유 유통 메커니즘을 상세히 기술한 규정을 25일 발표했다.
 
23일에 발효된 무역부 규정 제33/2022호는 모든 팜유 생산자와 수출업자에게 대용량 식용유 공개 프로그램(MGCR)에 참여하거나 특정 상품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이 정책은 팜원유(CPO), 올레인, 정제, 표백, 탈취(RBD) 팜유 및 사용된 식용유(UCO)의 생산자 및 수출업체에 적용된다.
 
또한 규제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구매자와 판매자가 무역부의 대용량 식용유 정보 시스템(SIMIRAH)에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 무역부는 팜유 산업의 모든 사업체에 대해 동규정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무역부 장관 루뜨피(M. Lutfi)는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식용유 생산자에게 팜유 공급을 보장하고 인구식별번호 [NIK]를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분배할 예정이다. 이러한 방식은 신뢰성, 책임성,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성명서에서 말했다.
 
이 규정은 정부가 팜유 수출 금지를 3주 만에 해제한 것과 맞물려 23일에 나왔다. 이번 수출 금지 조치는 식용유 가격을 리터당 14,000루피아로 낮추기 위해 팜원유를 국내 시장에 넘치게 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23일의 가격은 여전히 리터당 18,500루피아 수준이었다.
 
정부는 팜원유 가격을 목표 범위로 낮추기 위한 시도로 국내시장의무정책(DMO)을 재도입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팜원유 생산자는 식용유 생산자에 대한 생산량 추정치 및 공급 계획 등의 정보를 대용량식용유 정보시스템 (SIMIRAH) 앱에 제공해야 하며, 식용유 생산자는 유통업체와 소매업체를 위한 공급 계획을 제공해야 한다. 소매업체는 구매자의 NIK을 기록해야 한다.
 
정부는 대용량 식용유의 판매처를 1만 곳으로 제한했다.
 
무역부는 유통 감시를 돕기 위해 개발금융감독관(BPKP), 경찰, 법무장관실(AGO)의 인력이 참여하는 합동팀을 구성했다.
 
오끄 누르완(Oke Nurwan) 무역부 국내유통국장은 새로운 정책이 L당 14,000루피아라는 목표 가격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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