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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둔화로 9월 수출, 수입 모두 감소 무역∙투자 편집부 2021-10-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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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무역둔화로 9월 수출, 수입이 모두 감소하였으며, 무역수지 흑자도 둔화됐다. 이러한 둔화는 8월에 기록적인 무역흑자와 수출을 기록한 이후 곧바로 이루어졌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지난 금요일에 발표된 무역 수치에서 9월의 수출액이 206억 6천만 달러라고 보고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초기 교역량이 급격한 감소한 전년 동월 대비 47.64% 증가한 것이지만, 8월의 연간 성장률 64.1%에 비해 둔화된 것이다.
 
또한 9월 수입은 40.31% 증가한 162억 3천만 달러로 8월의 연간 증가율 55.26%보다 둔화되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43억 7천만 달러로 8월 사상 최대치보다 8% 감소했다.
 
마고 유워노(Margo Yuwono) 통계청장은 지난 금요일 온라인 기자설명회에서 비 석유와 가스 수출액이 전월대비 3.38% 감소했다며 가격 하락보다는 무역 상대국들의 수요 위축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에 따른 것이며, 9월 비 석유와 가스제품 수출은 인도네시아 수출의 9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8월 인도네시아의 수출은 세계 경제 회복과 원자재 가격 상승의 혜택으로 기록적인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이러한 9월 수출 둔화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수출 상품인 석탄 수출에 기인한 것이다.
 
마고 청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산 원유 가격은 9월 배럴당 72.20달러로 1년 전보다 92%나 올랐으나, 고무, 구리, 금과 같은 상품 가격은 9월에 하락했다.
 
광공업 9월 수출 증가율은 183.59%로 가장 높았고 석유, 가스, 제조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9월 3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4.96% 감소했다.
 
동물성 및 식물성 지방과 팜오일 원유(CPO)로 구성된 기름은 9월에 12억 3천만 달러로 월간 감소를 주도했다.
 
한편 9월 수입은 2.67% 감소하였고 석유와 가스제품을 제외하면 1.8% 감소했으며 기계류 수입은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파이살 라흐만(Faisal Rachman) 만드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연간 수출과 수입 증가율이 각각 51.29%와 49.75%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고, 무역수지 흑자는 전월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3.21%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밝혔다.
 
파이살은 지난 금요일 발표한 분석에서 올해 9월까지 무역수지는 25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흑자 기록인 133억 5천만 달러 흑자의 거의 두 배라고 말했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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