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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 자동차 2개사, 신모델 잇따라 투입 유통∙물류 편집부 2020-07-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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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2개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잇달아 새로운 모델을 투입한다.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까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꼬닌도 오또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은 15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글로리(Glory)'에 음성 명령 기능 등을 탑재한 '글로리 i 오토(Glory i-Auto)'를 22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소꼬닌도 오또모빌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은 회사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라이브 동영상 전송으로 발표한다.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현재 밝히지 않았다.
 
글로리 i 오토는 지난해 국내 최대의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선보였다.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의 인도네시아 법인 SGMW 모터 인도네시아(PT SGMW Motor Indonesia)는 15일 다목적차량(MPV) '코루테즈 CT(Cortez CT)'의 새로운 모델 ‘타입 S(Type S)'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타입 S는 보급형 모델이면서 상위 모델인 기존의 '타입 C(Type C),’ '타입 L(Type L)'과 같은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자카르타에서의 판매 가격은 MT(수동변속기)가 2억 900만 루피아, CVT(무단변속기)가 2억 3,300만 루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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