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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매 MAP, 1분기 매출 3.4% 감소…코로나19 타격 방어 긍정 평가 유통∙물류 편집부 2020-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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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의 자회사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 판매 자회사 MAP 액티브 아디쁘르까사(PT MAP Aktif Adiperkasa, 이하 MAPA)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순이익은 49% 떨어졌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MAPA의 라띠 기안다 비서실장은 “올해 스포츠 및 유아 상품 라인을 전체적으로 강화해 매출 성장을 노렸다”라고 말하며 “1월과 2월에는 두 자리 수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3월부터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이 시작하면서 매장이 문을 닫으며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라띠 비서실장은 이어 “하지만 작년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매량 확대에 주력했다”라고 말하며 “이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이 정도 실적은 성공적으로 방어했다고 평가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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