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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상업시설 재개…신규 매장 개발에도 영향 나타나 유통∙물류 편집부 2020-06-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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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시행이 단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자카르타특별주 등에서 지난 15일 상업시설이 재개된 가운데, 세입자의 출점 보류나 인테리어 공사의 지연 등으로 신규 매장 개발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쇼핑센터 경영자협회(APPBI) 스테파누스 회장은 지난 18일 자카르타 쇼핑센터 80곳이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복합 개발 지역 ‘센뚤 시티(Sentul City)’의 3호점은 5월에 개업할 예정이었지만 10~12월로 연기되었다.
 
남부 자카르타 딴중 바랏 지구의 신규 매장의 개업은 당초 예정의 9월에서 연말~내년 3월께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이 밖에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의 '델타마스 시티'에서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자카르타 수도권과 서부 자바주 반둥 등 자바 섬 서부의 점포 수를 총 10개 점포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지만 향후 수요 동향에 따라서는 계획의 재검토도 있을 수 있다.
 
이 지역 관계자는 “2026년 즈음에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와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사르 등 지방 도시에 출점을 검토하고 있었지만, 우선은 재차 발판을 굳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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