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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철강∙금속 분야 26개사, 내년부터 대규모 투자 실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4-1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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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속·철강 분야 26개 업체가 내년부터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투자들이 마무리될 때까지 총 투자금액을 약 386조 6,400억 루피아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별 투자규모는 니켈 산업관련 8개 회사가 약 123조 루피아, 알루미늄 산업관련 5 개 회사가 약 108조 루피아, 구리 산업관련 5개 회사가 약 99조 2,000억 루피아, 철강 산업관련 8개 회사가 약 52조 4,400억 루피아의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은 "내년부터 국내 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는 전반적으로 올해 대비 확실히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선거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자계획을 세웠다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한편,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9월까지 인도네시아 철강·기계·전자 분야에 대한 투자액은 약 15억 4,270달러 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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