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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741개 품목 수입관세 인상 검토 중 경제∙일반 편집부 2014-1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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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완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인상을 검토 중이다. 산업부는 섬유, 화학제품, 금속 및 차량 등을 포함한 제품군 등 현재 1만개 이상의 세관코드 중 741개 품목에 대해 수입관세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
 
하리스 무난달 산업환경품질정책연구청(BPKIMI) 국장은 “완성품은 원자재나 중간재에 비해 높은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고 설명하며 “수입품 유입을 억제하고 국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입 완제품 관세를 인상한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수입품에 대해 6.8%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중국(9.6%), 브라질(13.7%), 인도(13%) 등 여타 개발도상국에 비해 아직 낮은 편이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수입 산업재에 부과하는 평균 관세는 6.6%이다. 이 또한 중국(8.7), 브라질(14.7%), 인도(10.1%)에 비해 낮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경쟁력지수는 4.38%로 높은 수입관세를 부과하는 중국(4.9%)보다 낮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관세는 수입을 관리하고 특정산업분야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큰 역할을 하게 된다. WTO(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은 최혜국 규칙에 따라 수입품에 대해 최대 40%의 관세를 적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과학기술원(LIPI) 이코노미스트 라티프 아담은 “ 관세 인상은 수입품에 대한 국내제품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관세인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서혜 기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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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인플레이션, 루피아 약세, 여기다 수입관세 인상까지 더하면 내년도 구매력은 더욱 악화되고 내수는 더 줄어들어 경기가 더욱더 어려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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