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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부품 기준 15건 책정 진행중

교통∙통신∙IT 작성일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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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규격청(BSN)은 현재 전기자동차(EV)용 부품의 국내기준(SNI)을 책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베스톨데일리는 22일자에서 현재 BSN이 컨버터와 배터리, 부품 등 15건에 대한 기술기준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방 장관에 의하면, EV 그 자체의 기준이 아니라 각 부품마다 기술 기준을 책정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책정에 있어 정부당국 외에 부품 회사, 소비자, 전문가로부터의 의견을 모을 생각을 밝혔다. 앞으로 13개월 이내의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 밖에 BSN은 올해 300~500건의 SNI 책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철강, 섬유제품, 신발, 석유화학 제품, 플라스틱, 음식품, 농작물, 어린이 완구, 공작기계, 알루미늄, 전자전기제품의 11개 분야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생각을 밝혔다. 기존의 SNI도 5년마다 개정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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