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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GC 우대책 심사 독립기관이 실시

교통∙통신∙IT 작성일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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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중국 ∙ 인도 자동차사 대거 참여 전망
 
 히다얏 산업장관은 저가격이며 연비효율이 좋은 소형차 ‘로우 코스트 앤드 그린카(LCGC)’의 심사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계 외에 중국, 인도 메이커의 모델이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정부는 독립검사기관을 설치해 LCGC 차량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 공급자 정보를 포함한 부품의 현지조달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히다얏 장관은 “메이커가 서류를 갖추면 검사는 몇 일만에 끝난다”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곧 검사기관을 지명할 예정이다.
면세혜택을 받는 우대적용 후보로는 일본계로서 작년 9월에 발표된 도요타 자동차와 다이하츠 공업이 공동 개발한 ‘아기아’ ‘아이라’가 우선 꼽힌다.
또 미츠비시의 ‘미라주’, 혼다의 ‘브리오’의 현지생산모델, 닛산자동차가 내년에 투입할 예정인 새 브랜드 ‘닷산’ 등도 후보에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스즈키의 ‘알토’ ‘A스타’ 등도 투입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비일본계 브랜드로는 중국의 체리자동차의 ‘QQ’, 인도의 타타모터스의 ‘나노’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23일 발효된 부령 ‘2013년 제41호’에서는 LCGC로 사치세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휘발유 엔진 차량의 경우 배기량이 1200cc이하로 연료 1리터당 연비가 20km이상 나와야 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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