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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IMD의 세계 경쟁력 순위, 인니 42 위 경제∙일반 편집부 2017-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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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세계 경쟁력 순위가 하위권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17년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주요 63개국 중 42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는 2016년 세계 경쟁력 순위 조사 순위 48위에서 6계단 상승했으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 중 에서는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했다.
 
IMD는 디지털 경쟁력 순위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이 조사에서 59위를 차지해 2016년에 비해 1계단 상승했다.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말레이시아가 24위, 태국 41위, 필리핀 46위 등이 이었다. 디지털 경쟁력 순위도 아세안 회원국 중 최하위였다. 
 
IMD는 조사 발표에서 인도네시아와 우크라이나, 몽골 등은 디지털 분야의 인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지난해와 같은 29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가경쟁력 순위는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31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2009년 27위로 상승한 뒤 2011년부터 3년 연속 역대 최고인 22위를 유지했으나 2014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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