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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양계 CPI, 설비투자에 1조 루피아 투입 무역∙투자 편집부 2017-05-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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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재벌 기업 샤로엔 포크판드(CP) 산하의 가축 사료 제조 및 양계 사업을 다루고 있는 CP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는 올해 설비 투자에 1조 1,000억~1조 2,000억 루피아(약 932억 8,000만 원~1,017억 6,000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옥수수 저장 창고와 건조기 구입 등에 충당될 전망으로 북부 술라웨시섬 고론딸로주와 서부 누사뜽가라 숨바와섬 돔뿌에 설치될 계획이다.
 
현지 언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CPI 토마스 사장은 “설비 투자 예산은 내부 유보로 충당한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모던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의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 사업을 1조 루피아에 인수, 예산과 별도로 추진됐다.
 
2017년 1~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2조 136억 루피아, 순이익은 18% 감소한 6,254억 루피아였다.
 
올해 양계산업의 성장률이 7~8%로 전망되는 가운데, CP 인도네시아는 25%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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