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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뜨라, 고속도로 운영 사업 확대 무역∙투자 편집부 2017-05-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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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스뜨라텔 누산따라(PT Astratel Nusantara)가 고속도로 운영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의 인프라 부문 자회사인 아스뜨라텔 누산따라는 올해 설비 투자예산을 4조 루피아(약 3,392억 원)로 설정, 대부분이 고속도로 운영 사업 확대에 충당한다고 9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베스톨 데일리 등이 전했다.
 
이 회사는 최근 찌빨리 고속도로(서부 자바 찌코뽀-빨리마난 구간, 총 길이 116킬로미터) 운영 회사 린따스 마르가 스다야(LMS)의 주식을 추가 취득, 기존 22.3%에서 45%로 확대했다.
 
아스뜨라뗄의 이라완 산또소 대표이사는 “연내 자바 횡단 고속도로의 운영권을 하나 더 취득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현재 6개 고속도로(총 342.8킬로미터)의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 2020년까지 500킬로미터로 늘리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와 도로 공단 자사마르가(Jasa Marga)가 일부 고속도로의 운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완 대표이사는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거래할 수 있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와스끼따 까르야의 무하마드 초릭 사장은 “300킬로미터 구간을 매각해 설비 투자비 32조 루피아를 조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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