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회사,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1분기 이익 감소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손해보험회사,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1분기 이익 감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7-05-1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회사의 1분기(1~3월) 세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 425억 루피아(약 889억 2,525만 원)였다.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보험료 수입이 감소한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수란시 짜끄라왈라 쁘로떽시(PT Asuransi Cakrawala Proteksi)의 니콜라스 부사장은 “광고 선전비 등 연초에 증가하는 운영 비용이 이익을 압박했다”고 분석하며 “하지만 손해보험 업계 전체가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어 2분기(4~6월)에는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수란시 빈땅(PT Asuransi Bintang)의 하스딴또 사장도 “보통 르바란 기간이 있는 2분기에는 대출을 이용한 자동차 구매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 사업의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청(OJK) 에디 스띠아디 부이사장(비은행 담당)은 “손해보험회사는 새로운 보험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