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는 중국 식품업체 민종 푸드(China Minzhong Food Corporation Limited, 이하 CMZ) 지분을 민종 홀딩스(China Minzhong Holdings Limited)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nbs
경제∙일반
2017-05-03
인도네시아 의류 재조 대기업인 뜨리술라 인터내셔널(Trisula International)은 중부 자바 수라까르따를 거점으로 스낵 제조 및 유통 기업인 기따(PT Gita) 지분을 인수할 전망이다. 인수 금액은 600억 루피아를 전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뜨리술라 산또소 사장은 양사간에 이미 주식 취득에 관한
규제로 인해 국내 생산 제품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제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인증 절차 등을 간소화해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의 활용과 지방 지역 제품의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기술이
2017-05-02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4월 27일 2016년 기준 농업 부문을 제외한 국내 사업체 수가 총 2,671만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의 2,273만개에서 398만개 증가한 셈이다. 한편, 1996~2006년의 630만개 증가를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인도네시아 국영 농장 회사 라자왈리 누산따라(PT Rajawali Nusantara)의 자회사 제약 빠쁘로스(PT Phapros Tbk) 1분기(1~3월)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1억 루피아(약 8억 6,052만 원)였다.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의 성장률이 주춤했지만, OT
2017-04-28
파푸아 주 생필품 전달을 위한 노선 개설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파푸아 주에 생활용품 등을 운반하기 위한 항공 노선을 개설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약 11개의 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며 물류 안정 및 생필품 가격 안정 효과를 노린다. 파푸아 띠미까 공항, 데까이 공항 등이 거점으로
인도네시아 중앙정부가 21일부터 과적차량을 엄격히 단속하기 위해 중량계측기 25기를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에 관한 법률 ‘2014년 제23호'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대신하여 중량계측기를 관리×운영한다. 중앙정부는 과적차량을 엄격하게 관리해 차량
2017-04-27
미쓰비시가 새 공장을 열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5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새 공장을 개소했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16만 대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태국 생산 공장에 이은 대규모 공장이다. 미쓰비시 측은 새 생산 거점을 토대로 아세안 시장의 수출거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라가 베트남 생산기지를 가동한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생산 기업인 아스트라는 베트남 생산기지에서 오토바이 부품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계 기업과 지난달 합작회사 설립 절차를 마무리했다. 합작 회사는 아스트라 비스티온 인도네시아(PT Astra Visteon Indonesia,AVI)이다.
2017-04-26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1%로 예측했다. IMF는 18일 ‘2017년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전망을 작년 11월과 동일한 5.1%로 내다봤다. 내년 성장률은 5.3%로 예측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
인도네시아 식품 제조업체 스까르 부미(PT Sekar Bumi Tbk)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 증가한 1조 5,011억 루피아(약 1,281억 9,489만 원)로 당초 목표였던 2조 1,270억 루피아를 크게 밑돌았다. 매출 내역은 수출이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1조 3,624억 루피
2017-04-25
아스트라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63% 증가한 5조 87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은 물론 석탄 가격 상승이 광업 부문의 판매 증가가 순이익증가에 기여했다. 아울러 팜 원유(CPO) 가격 상승도 매출 증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