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찌깜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가 고속도로(제2 찌깜뻭 고속도로)가 내년 3월 완공해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4일자 보도에 다르면 고가가되는 제2 찌깜뻭 고속도로는 서부 자바 찌꾸니르~서부 까라왕(36킬로미터)을
건설∙인프라
2018-05-08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4일, 4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전월 대비 58% 증가한 1만 7,01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든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저비용 그린카(LCGC)&rsq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PT Krakatau Semen Indonesia)는 지난해 말 완공한 새 공장에서 시멘트 원료인 고로슬래그 미분말 5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는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및 시멘트 최대 제조업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4일 발표한 4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지수(IKK)가 122.2이었다. 전월 대비 0.6포인트 올라 4개월 만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9개 도시에서 지수가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곳은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으로 9.3포인트 올랐다.&n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는(PT Adhi Karya)는 4일 주주총회에서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과 호텔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18개 TOD 건설사업을 맡는 것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드띡 5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상장기업 17개사가 인수합병(M&A)을 연내 실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광업 분야에서는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의 석탄회사 골든 에너지 마인스(PT Golden Energy Mines, GEM)가 석탄 시추 바라
무역∙투자
수도 자카르타특별주가 '앵커(Anker)'와 '산 미구엘(San Miguel)'을 판매하는 맥주회사인 델타 자카르타(PT Delta Jakarta)의 보유 주식을 매각하려는 것과 관련, 회사의 로니 이사는 "주정부와 협의의 장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올해 10월까지 좌석 점유율이 60% 이하인 국내선 38개, 국제선 4개 등 총 42개 노선의 운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2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높은 수요가 있는 기존 및 신규 노선에 항공기를 할당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운항을 중지한
교통∙통신∙IT
파나소닉 인도네시아의 현지 판매 회사인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PT Panasonic Gobel Indonesia, 이하 PGI)는 2일 올해 출시할 25개의 TV 모델을 발표했다. 올해는 판매 전략을 강화해 고품질 모델로의 교체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TV 매출 2자리수 증가를 목표로 한다.
최근 혼다 오토바이의 인도네시아 법인 아스트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이하 AHM)는 지난달 19일부터 11일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연례 자동차 전시회인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8'에서 예약 대수가 전년 대비 4.4배인 911대였다고 발표했다. 소형 스쿠터 최초로 하이브리드
2018-05-07
인도네시아 국가전략프로젝트 최우선 정비 사업으로 지정된 37개 안건 중 17개 안건이 4월말 기준 착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총 222개 안건을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특히 경제 효과가 높은 37개 안건을 최우선 사업으로 지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이슬람 르바란 명절(6월 15~16일)에 따른 추가 연휴기간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당초 연휴기간인 최대 7일(6월 13일~19일)에서 3일을 추가해 총 12일(6월 11일~20일)로 연장했지만, 산업계 등의 강한 반발로 재검토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