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제약·생활용품 업체 존슨앤존슨 인도네시아(PT Johnson & Johnson Indonesia)는 민감한 피부와 아기를 위한 보습제 브랜드인 '아비노(AAVEENO)'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1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J&J 인도네시아는 아동복과 패션 브랜드 소매
유통∙물류
2018-05-17
인도네시아 MNC, 중국 MCC와 테마파크 건설 계약 체결 복합단지 ‘리도 시티’ 일부…트럼프 호텔·골프장 옆 테마파크 조성 미국과 중국이 긴장 속에 무역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사업 파트너가 중국 국영기업과 손을 잡았다. &n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자카르타 수도권을 연결하는 고가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철도 주요 역에 연결해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도모한다. 총 사업비는 12조~15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메트로폴리탄 랜드(PT Metropolitan Land, MTLA)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당초 계획의 6,000억 루피아에서 1조 루피아로 인상할 방침이다. 장기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보유 토지를 늘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15일 정부의 보조금 대상인 가솔린 '쁘레미움(Premium)'의 올해 공급량을 1,250만 킬로리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솔린 쁘레미움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에게 돌아가는 이익률이 낮아 국내 주유소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루피아 방어를 위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설문 조사에 따르면 10명의 이코노미스트 중 7명이 인도네시아 금리 인상을 점쳤다. 이들은 중앙은행이 17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를 4.5%로 25bp 올릴 것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사채를 발행해 1조 루피아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제1단계로 올해는 총 5,000억 루피아의 후순위채를 7월 초에 발행한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후순위 채권은 상환 기간이 7년, 10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정부는 27개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000킬로미터 길이의 광섬유 망을 향후 5년간 부설한다고 밝혔다. IT기술을 활용해 도시 기능을 효율화하는 국가 스마트시티 계획의 일환이다. 초기 예산으로 5,000억 루피아가 추산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4월 무역 수지는 16억 2,900만 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4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가 다시 크게 적자 전환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145억 달러를 기록했다. 석유 가스 수출이 15% 증가해 두 자리대 성
인도네시아 BP바땀(=바땀자유무역지구 운영위원회, BIFZA)에 따르면,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2018~2035년에 중앙 상업 지구(CBD) 5개소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총 건설비로 506억 9,000만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2018-05-16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국내외 신발 기업 20개사가 신규 및 확장 사업에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화업자협회(aprisindo)는 이러한 투자가 실현되면 올해 신발 수출액은 목표액 50억 유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실적
인도네시아가 앞으로 5년간 고속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구축에 3,600억 달러(약 387조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한국 기업의 수주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인도네시아는 작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순방지 중 처음 방문한 국가로, 당시 양국 정상은 경전철, 신도시, 5G, 에너지 자립섬 등 신산업 협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