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26일 새로운 화물 운송 서비스 ‘카고 프래이터(Cargo Freighter)'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물 항공사 마이 인도 에어라인(MY Indo Airlines)과 협력해 주 4회 운항한다. 현지 언
유통∙물류
2019-01-30
일본의 IT 기업인 후지쯔(Fujitsu)의 인도네시아 법인 후지쯔 인도네시아(PT Fujitsu Indonesia)는 27일 북부 수마뜨라 방재국 방재센터에 재해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후지쯔 종합방재정보시스템(FUJITSU Public Sector Solution)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종합방재시스템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미국 IT 대기업 구글(Google)과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텐센트 등에서 총 9억 2,000만 달러 상당의 투자액을 추가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주 내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현지 언론 드띡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를 통해 고젝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저가항공사(LCC) 부문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가 28일, 내달 8일부터 국내선 위탁 수하물을 전면 유료화 한다고 발표했다. 2월 8일 이전에 항공권을 구매한 이용객은 기존대로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국제선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은 25일 휴대폰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 이하 텔콤셀)를 통해 핀테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핀테크 까르야 누산따라(PT Fintek Karya Nusantara, Finary
페가트론 CEO 리아오 쉬-장(Liao Syh-jang) 대만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대기업 페가트론(Pegatron)은 27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새로운 공장이 이달부터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지 업체 삿 누사쁘르사다(PT Sa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2018년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26만 4,553대였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해 1월 CBU 수입 제한을 시작하는 등 마이너스 요소가 있었지만, 2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를 달성했다. CBU의 수입 대수는 4% 감소한 8만 4,148대로 2년 만에 전년보다 감소했다. &nb
인도네시아 항공사들이 항공권 이외의 수입원을 모색하고 있다. 루피아 약세에 따른 운영 비용의 확대가 경영을 압박하는 한편, 항공 운임이 인상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라고 최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화물 수송의 확충, 광고 수익 확대, 기내에서의
2019-01-29
산업은행이 다음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새로 설립한다.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新南方)’정책에 발 맞춰 동남아 시장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인도네시아 현지 당국의 허가를 받고 다음달 말께 자카르타사무소를 열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ld
금융∙증시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의 공인 대리점으로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PT Maxindo Renault Indonesia, 이하 MRI)’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동차 판매 계열사인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도네시아가 일부 수혜를 입었다고 밝혔다. 최근 CNBC 방송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9회 세계경제포럼(WEF 2019,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아이르랑가 장관은 23일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직물과 신발을 생산하는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국내 최대의 석유 가스 매장지 로칸 광구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50년 이상 조업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 감소는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채매장량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투자가 필요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2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