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일렉트릭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 자동차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새로운 전기차 정책 수립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오는 2025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20%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일본 및 한국 완성차 업체와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여
유통∙물류
2019-02-07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올해 마쓰다 자동차의 목표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24% 증가한 7,000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드띡 4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1일 발표한 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대중 교통의 여객 수는 철도·선박·항공 모두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했지만 증가폭은 2017년에 비해 대체로 둔화했다. 해운화물의 국내 수송량만 2017년의 성장을 웃돌았다. 화물 수송량은 철도화물이 14% 증가로 두 자리 신장했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금융 부문 지주회사 설립 계획이 5월에 구체화돼 최종 결정된다. 현지 언론 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 리니 장관은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PT Danareksa)이 지주회사의 모체가 된다. 산하에는 만디리 은행(Mandiri), 뱅크 락얏 인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올해 전력 판매량을 전년 실적 대비 6% 증가한 245테라와트아워(TWh)로 하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력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32TWh였지만 목표 달성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미디어 인도네시아 전했다. PLN의 전략 구매 담당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목표 시멘트 및 클링커의 수출량을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700만톤으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도 중국과 호주에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000만톤의
무역∙투자
토마스 렘봉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 인도네시아에 대한 외국기업들의 직접 투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지난 2014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후 해외 직접 투자가 감소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지난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2018년 해외 직접 투자
2019-02-06
한국의 고팍스가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4일 인도네시아 매체 신도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고팍스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고팍스 인도네시아(Gopax Indonesia)를 설립했으며 인도네시아 디지털 자산교환 플랫폼 비즈니스를 개시했다. 고팍스
인도네시아 텔레매틱스산업협회(AIPTI)는 올해 휴대전화의 국내 생산 대수가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생산 능력은 5,400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지난달 29일자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IPTI의 헨드릭 회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 2014년 현지 조달 비율 규정을 도입
석유화학업체들이 지난해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제품 수요마진 감소 등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해외시장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코트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고부가 석유화학제품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사업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은 1일,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SMBCI)과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이 40%를 출자하는 인도네시아 상업은행 뱅크 따붕안 뻰시우난 내셔널(PT Bank Tabungan Pensiunan Nasional, 이하 BTPN)을 합병했다고
인도네시아 민간 대형 은행 뱅크 다나몬(PT Bank Danamon)은 비대면계좌 서비스 ‘D-뱅크 레지스트레이션(D-Bank Registration)’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대면계좌란 지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 등을 통한 본인 인증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