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이 올해 안에 60%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철도는 2021년에 개업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의 뚜미야나 사장은 “공사는 지난해
건설∙인프라
2019-02-15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에 있는 미낭까바우 국제공항의 하루 이용자가 약 2,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후반부터 인상한 항공 요금이 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낭까바우 국제공항 도위 아난다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1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 철강 수출액이 지난해의 2배인 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호주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철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 과세 조치를 해제해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예상 금액은 목표 매
무역∙투자
미국 투자 회사 제너럴 애틀랜틱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복합 기업 CT 코프(PT CT Corp)에서 사업 개발 부문을 이끌었던 아시슈 사부가 상무이사를 맡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너럴 애틀랜틱은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산업 시장 규모가 2030년에 2017년의 약 18배인 2,305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홍콩 비영리 연구단체인 하이린이히재단(Hinrich Foundation)과 호주의 컨설팅 회사 알파베타 어드바이저(AlphaBeta Advisors)가 최근 인도네시아 EC 산업의 전망에 대해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자카르타 쇼핑몰의 입주율은 향후 몇 년간 하락세가 될 전망이다. 이에 콜리어스는 대책으로 접근성의 향상,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늘려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공략하는 것 등을 제안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는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제1기 구간이 오는 25일 또는 늦어도 28일에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JAKPRO의 이반 이사는 “
2019-02-14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연내 15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해 고속도로 요금을 2년마다 개정한다는 고속도로법 ‘2004년 제38호’에 따른 조치이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1일 자카르타의 상수도 사업을 단계적으로 다시 공영화 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자카르타 상수도 사업은 수하르토 정권 시대인 1997년에 민영화가 결정됐다. 자카르타특별주 공영 수자원기업 PAM 자야(PAM Jaya)는 1998년, 프랑스계 PAM 리요네즈 자야(PT P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업체 블루버드(PT Blue Bird)는 최근 택배 사업 등을 다루는 자회사 트랜스 안따르 누사버드(Trans Antar Nusabird)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 설립의 목적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블루버드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연내에 철도 레일 제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관계자는 "공장 건설은 국영기업부 장관의 지시로 대통령에 보고된 것”이라며 투자 금액 및 장소 등 계획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전자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를 방까블리뚱 섬에서도 사용할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페이를 운영하는 돔뻿 아낙 방사(PT Dompet Anak Bangsa)는 지난달 30일 방까블리뚱 지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