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 1, 쁠린도1)은 20일 북부 수마뜨라 딴중 발라이 아사한 항구 여객 터미널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딴중 발라이 아사한 항구의 아울리아 본부장은 &ld
건설∙인프라
2019-02-25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이 20일 발표한 2018년 4분기(10~12월) 소비자 신뢰도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지수는 지난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27을 기록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신뢰도는 100을 기준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과 비관 정도를 나타낸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과자 제조 대기업 마요라 인다(PT Mayora Indah)는 필리핀에 인스턴트 커피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최대 7,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요라 인다의 리키 이사(글로벌 마케팅)는 “필리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올해 순이익 1조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주부터 국내선 운임을 20% 인하해 탑승률이 상승,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올해 사업 계획에서 순
교통∙통신∙IT
2019-02-22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회사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스위스계 시멘트 제조회사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를 인수해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지킬 계획이다. 세멘 인도네시아의 연간 생산 금액은 3,800만톤에서 5,000만톤으로 시장 점유율은 39%에서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올해 가전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회복되고 있어 제조업체들이 기술 혁신을 앞세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전제품의 매출은 2015년 이후 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와 호주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3월에 체결할 것으로 밝혀져 호주로 자동차 수출이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PT Hyundai Mobil Indonesia, 이하 HMI)의 무끼앗 사장은 &q
지난해 싱가포르 RCEP 정상회의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경제(GDP)의 3분의 1을 아우르는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5차 공식협상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정일 FTA정책관을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계약 용량이 3만Kva((킬로볼트 암페어) 이상의 대규모 산업에 대해 전기 요금을 인하할 방침을 나타냈다. 실시는 2022~23년경이 될 전망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PLN의 조꼬 이사(東자바∙발리∙누사 뜽가라 지역 사업 담당)에 따르면, 현재 산업용 전기 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98
자카르타 중심부 땀린 거리에 위치한 사리나 백화점이 건물을 개보수하여 대형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 사리나 백화점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국영 백화점이다. 투자액은 1조 8,000억 루피아. 내달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고 드띡닷컴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사리나의 수기아르따 사장은 "사리나 백화점이 1.7헥
인도네시아 물류기업 J&T 익스프레스(J&T Express)는 올해의 하루 택배 취급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300만 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상거래(EC)를 중심으로 운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동 분류 장치를 도입하는 등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건설 중인 제3활주로의 개시를 오는 6월에 시작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든 용지 매수가 완료돼 건설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제3활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