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석유 가스 대기업 렙솔(Repsol)은 미쓰이석유개발(MOECO),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회사 뻬뜨로리암 내셔널(Petroliam Nasional, Petronas)과 함께 탐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뜨라 사까끄망 광구에서 가스 매장량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드띡 22일자 보도
에너지∙자원
2019-02-28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AP1)이 공항 인프라 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2023년까지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현재보다 57% 증가한 1억 4,000만명으로 확대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1은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찌라짭 화력 증기 발전소(1기 공사)가 정식으로 가동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관계 장관이 25일 가동식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전소의 출력은 66만 킬로와트로 주변 지역 68만 2,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연내 전력 공급 비율을 99.9% 달성하겠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 세이 망께이 경제특구에서 올해 비료 공장과 발전소 건설 등 3개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3개 사업은 ◇ 사료 제조 얼터네티브 프로텐 인도네시아(PT Alternative Protein Indonesia) 대체 단백질 공장 ◇ 대만계
경제∙일반
현지 유통업체 '메르디스 인터내셔널'과 계약 주방용품 전문기업 해피콜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주방·가전·헬스케어 제품 전문 유통 기업 '메르디스 인터내셔널(PT Merdis International)'과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유통∙물류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최근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 국내 230번째 영업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운영은 현지 ‘디뽀 인터나시오날 빠할라 오또모띠프(PT Dipo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스타트업인 고젝(Go-Jek)이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미얀마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27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필리핀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고젝이 최근 말레이시아와 미얀마의 시장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랩과 함께 동남아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고젝이 활동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에서 신생 기업의 자금 조달이 활발 해지고 있다고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동남아시아의 신흥 디지털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 캐피탈 세인트 벤처스에 따르면, ‘시리즈 A(Series A)’ 투자 금액은 4년 전에 비해 업체 당 평균 2.5배로 확대됐다. &n
무역∙투자
산업은행이 26일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신남방정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금융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개소식에는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융∙증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 리무진 모델을 한국에서 출시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현지 언론 뗌뽀(Tempo)는 “제네시스가 한국에서 G90 추가 모델을 공개했다”며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세단인 G90리무진은 유럽의 메르세
2019-02-27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국내에서 사업을 하는 데이터 센터 관련업자에 대해 데이터 센터를 국내에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데이터의 내용에 따라 해외 설치 및 해외 보관도 허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법령 ‘2012년 제82호'의 개정안을 내각 사무국에 제출했다.
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Hino Motors Sales Indonesia, HMSI)는 올해의 목표 소매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12.3% 증가한 4만 5,000대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소비에 힘 입어 물류 업계를 비롯해 인프라 정비 등이 진행될 건설 산업, 광업에서의 수요가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