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인도네시아 영화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5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CGV 시네마 인도네시아에서 상영된 영화편수가 전년도(387편)보다 13.7%나 늘어난 438편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CJ CGV는 오는 2020년까지 100개의 영화관을 오픈할 계획이며 올해에만 1
경제∙일반
2019-03-11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PT Citilink)는 지난해 여객 수가 전년 대비 22% 증가한 1,500만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1,8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국내선 점유율은 14.29%로 전년의 1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내 가전 브랜드 폴리트론(Polytron) 사업을 전개하는 가전 업체 하르또노 이스따나 테크놀로기(PT Hartono Istana Teknologi)는 올해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10% 증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르또노 이스따나 테크놀로기의 폴리트론 하리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빠레빠레(142킬로미터) 철도 부설 사업 중 13.9킬로미터 구간 공사를 맡은 셀레베스 레일웨이 인도네시아(PT Celebes Railway Indonesia)가 다음달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1조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5일 미국과 일본 관계자들과 함께 액화 천연 가스(LNG)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인도네시아 일본 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에서 미일과 인도네시아의 기업이 자금과 기술면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등의 의견을 나눴다.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관은 성명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내 6곳에서 진행 중인 정유 시설 신설, 보수 공사가 끝나면 7년 후에는 석유 화학 제품의 연간 생산 능력이 현재 60만톤에서 약 11배인 660만톤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이그나띠우
올해 인도네시아의 주요 은행들의 인수 합병(M&A)이 많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앞서 올해 핵심 자기 자본이 1조 루피아 미만의 소규모 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금융∙증시
가스선 전문 해운사인 KSS해운과 인도네시아 소재 글로벌 석유화학 그룹인 빠르나 라야(PT PARNA RAYA)는 최근 암모니아 운송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달인 4월부터 1년으로, 계약금액은 총 123억원 규모다. 대선료(임대료) 외에 항비와 연료비까지 보전 받는다. 양사는 이번 계약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올해 LCD TV의 목표 시장 점유율을 25%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점유율은 22.8%로 선두였다. SEID의 안드리 수석 본부장(국내 판매 담당)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액정 TV의 판매 대수는 약 11
유통∙물류
세계 천연고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가 내달부터 4개월간 천연고무 수출량을 24만t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7일 드띡닷컴 등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들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삼자고무협회(ITRC)는 전날 공동성명을 통해 천연고무 수출 감축 규모가 24만t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019-03-0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2일, 자카르타 동부 할림 쁘르다나쿠수마 공항과 서부 자바 따식말라야 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이 두 공항을 연결한 것은 처음이다. 주 3회(화, 목, 토요일) 운항하며, 할림 공항에서 오전
인도네시아 국영 탄광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3일, 남부 수마뜨라 딴중 에님 공업단지에서 석탄가스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총 부지 면적 300헥타르에 석탄에서 합성 가스와 우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