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생명이 출자하는 인도네시아의 생명보험회사 파닌 다이이치 라이프(PT Panin Dai-ichi Life)과 의료 법인 카이코우 그룹(Kaikou)의 현지 법인 카이코우 인도네시아(PT Kaikoukai Indonesia)는 13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계약으로 파닌 다이이치 라이프
경제∙일반
2019-03-18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인도네시아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가 내린 독점금지법 위반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서부 자바 찌까랑 지방법원은 5일자로 원고의 소송을 전면적으로 기각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3일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펜더(Xpander)’의 누계 판매 대수가 10만대에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2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489만톤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인프라 사업과 주택 건설 공사가 우천으로 인해 정체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역별 판매량은 발리 누사뜽가라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11~14일에 개최된 '인도네시아 국제가구박람회(IFEX)'의 방문자는 13일 기준 전년 실적인 약 1만 1,5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IFEX를 공동 주최한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에 따르면, 가장 많
인도네시아 반뜬 주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Bumi Serpong Damai) 시티’가 제2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고 있다. 6,000㏊ 규모의 BSD 시티는 올해 내 동남아시아 유력의 ‘스마트시티’로 완공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통·건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청(Bekraf)이 실시한 조사에서 2018년 말 현재 국내 디지털 신생 기업 수는 992개인 것으로나타났다. 앞서 인니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1,000개의 신생 기업을 창출하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를 거의 달성했다고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분야별로는 금융과 IT를 연결하는 핀테크(FinTec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는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또꼬뻬디아(Tokopedia), 부깔라빡(Bukalapak) 등과 제휴하여 연내에 새로운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전용 앱을 통해 최대 5억 루피아를 대출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만디리 은행의 헤리 이사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5.1이었다. 낙관적권(지수 100이상)을 유지했지만, 전월 대비 0.4 포인트 하락해 2개월 연속 둔화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0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남부 술라웨시 주 마까사르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지수는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11일 올해 목표 판매량을 전년 대비 8% 증가한 5만 5,000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상용차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3.9
2019-03-15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9일 국내 도로 포장에 천연 고무 등을 섞은 고무 아스팔트를 사용하도록 바수끼 공공·국민주택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천연 고무 농가 소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9일 남부 수마뜨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영 전력 PLN의 디젤 발전기에 사용되는 모든 연료를 향후 2년 이내에 팜유 유래 바이오 디젤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9월 경유에 바이오 디젤 20% 혼합한 'B20'의 제조를 의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