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대망의 국내 최초 지하철이 수도 자카르타에서 운행을 개시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4일 자카르타의 첫 번째 지하철이 되는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의 남북선 1기 구간(15.7km)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달에는 일반 승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상업 운전은 내달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교통∙통신∙IT
2019-03-26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2월 무역 수지는 3억 2,950만 달러의 흑자였다.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감소했지만 석유∙가스를 필두로 수입액이 2자리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125억 달러,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23일 자카르타-일본 나고야 직항 노선이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첫 비행 취항 기념식을 열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나고야 항공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리드완 주지사는 20일, 스웨덴 가구 판매점 ‘IKEA(이케아)’가 서부 반둥에 지어질 예정으로 장소 선정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케아는 이달 말 서부 반둥의 꼬따 바루 빠라향안에 새로운 매장을 건설할 예정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 또모혼의 지열 발전에 여러 중국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또모혼의 지열 자원을 전력으로 환산하면 140만 킬로와트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현재 전력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20만 킬로와트에 불과하다. &nbs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상류 자회사 쁘르따미나 EP(PT Pertamina EP, PEP)는 기존 광구의 원유 생산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석유회수증진(EOR: Enhanced Oil Recovery) 관련해 정부에 인센티브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는 21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남태평양 국가포럼(ISPF)에서 파푸아 뉴기니와 피지와 각각 특혜무역협정(PTA) 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에 관한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레트노 외장관은 개회사에서 "인도네시아는 이미 남태평양 국가들과
미국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최근 남부 깔리만딴에 첫 진출해 반자르마신 1호점을 오픈했다. 전국 200번째 점포이다. 현지 언론 와르따에꼬노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반자르마신 1호점은
인도네시아는 인도와 나란히 신남방정책의 양대 축을 형성하는 아세안을 대표하는 국가 중 하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와 함께 동남아시아 해양부를 구성하는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7000개 넘는 섬을 보유한 도서 국가다. 동남아 전체 인구의 40%가량인 2억6000만명이 거주하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서 국내총생산(GDP)
스웨덴의 상용차 대형 볼보(Volvo)가 20일 인도네시아에서 신형 버스 'B11R'과 'B8R'을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각각 17억 5,000만 루피아, 14억 5,000만 루피아이다. 볼보는 두 차종을 이날(20일)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버스 월드 사우
유통∙물류
2019-03-25
태국의 대기업 시암 시멘트 그룹(Siam Cement Group, SCG)은 20일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위생 도자기 ‘COTTO’의 2개 시리즈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의 반뜬 남부 땅으랑의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에 있는 국제 전시장 ‘인도네시아 컨벤션
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 머니 포인트 서비스 ‘OVO(오보)’와 투자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바렉사(Bareksa)의 전자 결제 사업을 다루는 두잇(Do-It), 타라라이트(Taralite)가 사업 제휴를 맺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