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은 21일 석유·가스 개발을 다루는 영국 상장 오파이어에너지(Ophir Energy)의 전체 주식을 기존에 제시한 가격보다 높은 4억 840만 파운드에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메드코 싱가포르
무역∙투자
2019-03-27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5일 배차 응용 프로그램 연계 오토바이 택시의 운임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행 거리 4킬로미터 이내가 기본 요금으로 설정됐으며, 기본거리를 초과해 운행할 때 1킬로미터당 최저 요금과 최고 요금을 전국을 세 지역으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업체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는 올해 비료의 수출 목표를 지난해 수출량과 같은 약 190만톤으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뿌뿍 인도네시아의 아아스 아시낀 사장은 "올해 목표 수출량을 작년과 동일하게 설정했다. 국내에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24일, 다음달부터 자카르타에서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의 시발역이 되는 분다란 HI역(중앙 자카르타)에 미니 마켓 ‘알파 익스프레스(Alfa Express)'를 개점했다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와 의회는 25일,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자카르타 경전철(LRT) 요금을 결정했다. 쁘라셋요 의장은 “MRT 제1기 구간은 10킬로미터 당 8,500루피아, LRT 제1기 구간은 5,000루피아로 설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수탁사로 승인을 받아 예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자산보관기관으로 수탁사로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개인금융으로의 사업영역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1~2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10만 950대였다.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59% 증가한 12만 1,766대로 국내 판매, 수출 모두 모든 제조 업체가 신장했다. 판매 대수는 혼다가 24% 증가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에서 내달인 4월 25일~5월 5일에 걸쳐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9' 에 대해, 11일간 총 거래액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11% 감소한 4조 4,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nbs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업체 블루버드(PT Blue Bird)는 최근 '시티트랜스(Cititrans)’ 브랜드로 셔틀 버스 운행 등을 다루는 ‘찌뜨라 티아라 글로벌(PT Citra Tiara Global)’의 육상 운송 사업을 이달 1일자로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1,150억 루피아.&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22일, 소형 다목적 차량(MPV) '에르띠가(Ertiga)'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새로운 모델은 에르띠가 최초의 스포츠 타입이다.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있어 25~35세의 젊은 세대 가족이 주요 타겟층이다. 현지 언론 꼼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가 민영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코모도 공항 운영 사업 입찰에 참여한 한국이 고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모도 공항 운영 사업 입찰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5개 컨소시엄과 공동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코모도 공항 운영 사업 입찰에 도전한 한국기업은 탈락했다. &n
2019-03-26
2017년 3월 21일 인도네시아 아쩨주 르우제르 국립공원 경계 부근에 들어선 새 팜오일 농장의 항공사진. 말레이 "유럽제 대신 中 전투기 구매 가능"·인니 "무역 보이콧 고려" 유럽연합(EU)이 열대우림 훼손 등을 이유로 바이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