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농장 대기업 아스뜨라 아그로 레스따리(PT Astra Agro Lestari)는 팜원유(CPO)의 국내 판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해외 시장에서 팜오일 수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 등이 배경에 있다. 산또사 사장은 "바이오 연료로 발전소의 출하를
에너지∙자원
2019-04-09
인도네시아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을 운영하는 까와산 인더스트리 끈달(PT Kawasan Industri Kendal, 이하 KIK)은 연내에 20개사가 신규 입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개사의 투자액은 총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KIK의 판매·마
무역∙투자
일본의 후지타 칸코(Fujita Kanko)는 3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브까시군 찌까랑에서 11월 1일 개업 예정인 고급 아파트 'ISORAS(이소라스) 찌까랑’의 예약 접수를 4월 15일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달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신청이 많을 경우 5월 이후에도 계속 진행한다.  
건설∙인프라
2019-04-08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일 무역장관령 ‘2019년 제18호’를 2월 25일자로 제정, 일부 전기제품과 유해 화학 물질이 사용된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기 전에 일정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를 사전에 등록하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8월 14일부터 적용된다. 현지 언론 와르따에꼬노미 3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4일, 자카르타 남부 수디르만 중앙상업지구(SCBD)에 금융감독청(OJK) 사무소 ‘인도네시아 금융센터'를 2일 착공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재무부는 현재 약 107조 루피아의 국유 재산을 운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향후 10년안에 세계 5위의 타이어 수출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타이어의 연간 수출액을 40억 달러까지 끌어 올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타이어 수출액은 16억 2,000만 달러로 세계 14위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하류
인도네시아 금융산업은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지점망 축소와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은행 직원 수는 2017년 2만 7,803명이었으나, 2018년에는 2만 7,224명으로 2.4% 감소했다. BNI는 금전 출납
금융∙증시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1일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개통으로 예상된 자카르타 부동산 가격 상승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해 2021년에는 연간 5~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b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부꼬삔은행(PT Bank Bukopin Tbk)의 지난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인 리퍼블리까에 따르면, 부꼬삔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900억 루피아로 전년보다 40%나 늘었다. 지난해 부꼬삔은행은 자본 적정성 비율, 신용 품질과 간접비 관리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군도 지역을 경제특구(SEZ)로 지정해 오는 17일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심성 정책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신화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전날 북부 술라웨시 주 마나도에서 출범식을 열고 인도네시아 동부 3개 지역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인들의 보석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은 원래 투자의 대상으로 보석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보급이 구매 의욕을 자극해 보석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보석 제조사이자 인도네시아 최초의 상장 기업이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 회사인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은 반뜬 주 찔레곤에서 폐플라스틱을 혼합한 아스팔트로 도로를 포장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은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스팔트에 혼합시켜 처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