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4월 25일~5월 5일에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에서 적어도 3개 업체들이 새로운 모델을 전시한다.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가 1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미쓰비시(Mi
경제∙일반
2019-04-1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2030년까지 진행될 인프라 사업 9건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에 제안했다. 총 사업비는 571조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뻬나스는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자카르타 경전철(LRT), 공공버스 '트랜스 자카르타' 등의 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세라믹협회(ASAKI)는 인도산 수입 세라믹 타일에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 가드) 조치를 발동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작년 인도산 타일 수입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무역∙투자
네덜란드계 생활 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현지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는 스리 위도아띠를 새로운 디지털 전략 담당 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전자 상거래(EC) 등 인터넷 판매량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교통∙통신∙IT
팜오일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유럽연합(EU)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네시아는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꼽고 있다. 헬미 파우지 주이집트 인도네시아 대사는 8일 이집트에서 인도네시아산 팜오일 정제·판매를 담당하는 오레오 미스르(Oleo Misr)를 방문, 팜오일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nbs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는 올해 목표 투자액을 20조 8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해외 직접 투자(FDI)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6억 7,242만 달러로 떨어졌지만, 국내 직접 투자(DDI)는 4.4배의 8조 4,889억 루피아로 대폭 확대했다.&nbs
인도네시아에서 전자화폐(e-money)에 의한 결제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화폐 결제 총액은 47조 2,000억 루피아로, 전년 대비 4배로 확대됐으며 거래 건수도 3배 가까이 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상승하고 국내 전자상거래(EC)와 핀테크(IT를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의 2018년 12월기 연결 결산은 순이익이 502만 달러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영업 수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43억 7,318만 달러였다. 정기 운항 소득은 4% 증가, 이 중 여객기가 4%, 화물 항공편이 9% 각각 전년 대비 증가했다.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은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글로리 56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4월 25일~5월 5일에 걸쳐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9'에서 예약
유통∙물류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PT Bank Woori Saudara Indonesia)이 현지 생명보험사인 뚜구 만디리(PT Tugu Mandiri)를 통해 방카슈랑스(은행 내 보험 판매) 서비스에 나섰다. 지난 1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소다라은행은 뚜구 만디리 보험과 방카슈랑스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의 차량 기지(창고) 예정지인 서부자바주 브까시 땀분 슬라딴에 있는 자띠물야 토지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지역 주민들과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가 토지분쟁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 뗌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문제가 있는 곳은 동쪽 브가씨역 근처의
2019-04-12
인도네시아가 2015년 말레이시아와 설립한 '팜유생산국위원회(CPOPC)’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팜유에 관한 회의에서 유럽이 유채기름과 콩기름 수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각국에 호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헨드라 팜유생산국위원회 이사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