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하류 부문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PT Pertamina Patra Niaga, PPN)는 연료 탱크의 재고량 및 소비량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관해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의
무역∙투자
2019-04-18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 회사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1일 목표 승객 수를 지금보다 최대 2배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MRT자카르타 사장은 “지난달 시험 운행 기간 동안 하루 6만 5,000명
교통∙통신∙IT
베트남의 저가 항공사(LCC) 비엣제트 항공(Vietjet Air)은 5월 29일부터 호치민-인도네시아 발리 항공편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4월 12일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비엣제트에 따르면, 호치민~발리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은 이 항공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드띡 13일
2019-04-16
독일국제협력공사(GIZ)는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버스 전용 차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연내 현지 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산하의 육상 운송 관리부 제4지부(리아우제도주)의 아지 지부장은 "국내 4개 도시가 현재 해외 자금을 받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 제조회사 삔다드(PT Pindad)는 9일 강력한 엔진을 탑재해 모든 지형을 주행할 수 있는 장갑차 아노아3(Anoa3)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향후 사막과 황무지가 많은 중동 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아브라함 이사는 &ldqu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021년부터 쉐브론을 이어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최대 석유 매장지 로칸 광구를 개발하기로 되어있지만, 아직 정부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021년에 계약 만료되
에너지∙자원
네덜란드 식품 판매 대기업 아호루도 데레즈(Ahold Delhaize)가 출자하는 인도네시아 소매 슈퍼 인도(Super Indo)는 최근 동부 자바 모조께르또에 배송센터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슈퍼 인도의 배송센터는 서부 자바 찌까랑에 이어 2번째이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배송센터의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는 올해 말레이시아 수출을 전년 대비 2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 오토파츠의 함다니 사장은 “주요 수출 부품인 타이어 수출을 두 배로 끌어 올리겠다&rdq
KEB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는 수라바야 만야르(Manyar) 지역에 새 지점을 개설했다. 이는 동부 자바 지역 세 번째 하나은행 지점이 된다. KEB하나은행 인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철도를 운행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시아(PT Kereta Commuter Indonesia, KCI)는 올해 일본 민영 철도사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JR東日本, 이하 JR히가시니혼)로부터 중고 철도 차량 192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자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중 24량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딴중 쁘락(Tanjung Perak) 항구의 라몽 다목적 터미널(Terminal Teluk Lamong)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와 미디어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
인도네시아가 천연 고무의 국제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주요 생산국인 태국, 말레이시아와 협조해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수출량을 9만 8,160톤 줄인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고무협의회(ITRC)는 4개월간 고무 수출량을 총 24만 톤 감축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