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의 자회사로 니켈 광산을 다루는 각 니켈(Gag Nikel)은 올해 1분기(1~3월) 니켈 광석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인 41만 4,000톤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
에너지∙자원
2019-04-25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제조협회(Aprobi)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 혼합한 'B30' 차량 주행시험을 10월에 완료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obi의 폴 러스 회장은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가 22일, 인도네시아 시장에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HR'의 하이브리드(HV) 모델을 출시했다. 도요타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출시한 HV는 이번이 4번째로, 월 4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유통∙물류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 자바 주지사 간자르 쁘라노워(Ganjar Pranowo) 중부 자바 주지사는 최근 스마랑에서 경전철(LRT) 건설을 가속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17년 거론됐던 스마랑시 LRT 건설 계획에 대해 조속히 재원을 확보해 실현시키고 싶은 생각을 표명했다.
건설∙인프라
파나소닉의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인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PT Panasonic Gobel Indonesia, 이하 PGI)는 23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S(Lumix S) 시리즈의 'DC-S1R'과 'DC-S1'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판매 타깃은 전문 사진작가와 고성능 카메라를 추구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의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한 11만 3,617대였다. 도요타는 5% 감소한 4만 1,806대로 최고를 기록했다. 3위인 미쓰비시 자동차는 35% 증가한 1만 6,645대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닛산 자동차는 지난 2월 OEM(주문자상표부착)으로 다목적 차량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가 수도 자카르타의 하늘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신설하는 제4터미널의 설계 입찰을 내달 시작한다. 약 1년간의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초에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최근 자바 섬 밖에 있는 18개소의 산업단지를 연내에 가동해 총 250조 루피아의 투자를 유치하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90만 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산업단지는 아쩨 주 로욱세우마웨(Lhoukseumawe), 북부 수마트라 주 꾸알라 딴중(Kuala Tanjung), 동부 깔리만딴 주 말로이(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세븐이벤트(Seven Event)은 23일 상용차 전문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상업 차량 엑스포(GIICOMVEC) 2020'를 내년 3월 5~8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GIICOMVEC는 작년에 처음 열렸으며 격년으로 개최한다. 트럭과 버스, 각종 부품, 전기 자동차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은 20일 족자카르타특별주 꾸론쁘로고 족자카르타 신국제 공항을 29일에 일부 개항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국내선을 포함한 전면 개항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1의 파익 파미 사장은 "국제선을 꾸
코카콜라 아마틸(Coca Cola Amatil, CCA)은 신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벤처 캐피탈 ‘아마틸 엑스(X)’를 인도네시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성장 단계에 있는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특히 환경친화적 포장 사업체 등을
무역∙투자
2019-04-24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본땅 정유 건설 사업에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제휴를 맺은 오만의 오버시즈 오일 앤 가스(본따OOG)는 정식 가동이 2025~2026년으로 늦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2022년에 가동 예정이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