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스포츠 용품점 대기업 데카트론(Decathlon)은 인도네시아에서 향후 10년간 100개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다. 총 5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현지 법인 데카트론 인도네시아는 최근 서부 자카르타의 몰 따만 앙그렉에 3호점을 오픈했다. 현지
무역∙투자
2019-04-30
미국 구글이 2020년 상반기(1~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9일~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연례 행사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9(Google Cloud Next 2019)'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구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의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Sukses Makmur)는 최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된 자회사 ‘인도푸드 아그리 리소시스(IndoFood Agri Resources Ltd)’의 상장 폐지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는 성명을 통해 &quo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는 지금까지 1,307개의 신생 기업이 육성되었으며 2015년 시점에서 52개였던 신생 기업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의 신생 기업의 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선두가 되었다. 모하마드 나시르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 장관은 최근 수도 자카르타에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24일 1분기(1~3월) 결산실적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9조 6070억 루피아, 순이익은 5% 증가한 5조 2,150억 루피아였다.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문은 이익이 10% 감소했지만 금융이 30% 확대해 전체
2019-04-29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쁘로고 족자카르타 신국제 공항의 일부 개항을 앞두고 족자카르타 중심부와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디 교통장관은 24일 스리 술탄 하멩꾸 부워노 10세 족자카르타 주지사 등 관계자와 함께 공항철도를 시승했다. 현지 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그룹(Indomobil)의 판매 금융회사 인도모빌 파이낸스 인도네시아(PT Indomobil Finance Indonesia, IMFI)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금융 기관에서 신디케이트론(협조 융자) 사업 자금 1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25일 개막한 자동차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에 국산 전기스쿠터 ‘그시쯔(GESITS)’와 이탈리아 스쿠터 ‘람브레타(Lambretta)’가 첫 출전했다. 두 브랜드 모두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배차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23일 여성 운전자와 여성 이용객 안전을 확보기 위해 두 가지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시스템은 그랩에 처음 등록하는 고객은 신분 확인용으로 본인의 셀카사진을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를 앞두고도 여전히 항공 운임료가 높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각 항공사 대표들을 모아 이 문제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항공사들은 현재 요금은 적정 수준이라며 가격 인하에 불응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르브란 연휴에 항
세계적인 전자상거래업체인 중국의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의 토지 매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CNBC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와 물류 사업을 벌이기 위해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 '뿌라델타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Tbk, 이하 DMAS)'가 소유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최근 2021년 목표 매출액을 지난 2015년 대비 2배인 11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SEID의 안드리 수석 본부장(국내 판매 담당)은 "향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을 중심으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