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판매 회사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뷰션 인도네시아(Mercedes-Benz Distribution Indonesia, 이하 MBDI)는 자카르타 남부의 맘빵 쁘라빠딴에 고성능 모델 ‘AMG’ 브랜드의 전시·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AMG 퍼포먼스 센터 1호점을 개설했다.&
교통∙통신∙IT
2019-05-03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는 P2P(개인 간 대툴) 사업을 전개하는 543개 핀테크 기업이 사업등록을 하지 않은 채 운영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나 사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 현지 언론 뗌뽀 4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는 지난해부터 이달까지 총 947개 기업을 적발해 영업정지를 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의 자회사로 반뜬의 찌가딩 항구를 운영하는 끄라까따우 반다르 사무드라(PT Krakatau Bandar Samudera, KBS)는 부두 2곳을 6월에 공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항구의 연간화물 처리 능력은 2,100만톤에서 2,500만톤으로 확대한다.&n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은행협회(Himbara)와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함께 운영하고 있는 QR코드 결제 서비스 ‘링크아자(LinkAja)'를 통해 2020년 상반기(1~6월)에 대출 서비스를 시작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일 배차앱을 사용한 오토바이 택시의 새로운 운임의 적용을 시작하고 교통부장관령 ‘2019년 제348호'를 동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부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우선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주요 5개 도시에서 새로운 운임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5개 도시
인도산업연맹(CII)이 이달 중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는 인도네시아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및 보건·건강 산업 등의 분야에 진출을 도모하는 인도 기업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인도
무역∙투자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인도네시아에 바땀 섬에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구축했다. 바땀 스마트 팩토리는 아시아 기업을 위한 IIoT (산업용 사물 인터넷) 쇼케이스다. 고객과 파트너에게 디지털화 과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회사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의 윌리엄 사장은 지난달 29일, 5월2일부터 MRT 운행 시간을 오전 5시 30분~오후 10시 30분에서 오전 5시~다음날 자정까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운행 차량 대수도 2배로 늘려 출퇴근 시간 운행 간격을 5분으로 단축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2터미널 F게이트를 5월 1일부터 저가 항공사(LCC)의 국제선 전용 터미널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계 에어아시아(Airasia) 국제선과 인도네시아 라이언 에어(Lion Air), 필리핀
2019-05-02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은 일본의 음향 및 영상기기 전문기업 JVC 켄우드(JVC Kenwood)와 협력해 운전자를 위한 통신형 드라이브 카메라를 활용한 보안 서비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드띡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JVC 켄우드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드라이브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 UFJ 은행은 약 4,200억엔을 추가로 출자, 인도네시아의 다나몬은행(Bank Danamon)을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존의 출자액과 합치면 출자 총액은 약 6,800억엔, 최종 출자 비율은 94.1%에 달한다. 미쓰비시
인도네시아 항공우주연구소(LAPAN)의 토마스 장관은 “내년에 상업 생산하는 국산 소형 프로펠러 여객기 'N219'가 국내 제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N219은 안정성과 비행 기능에 관한 허가를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