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반덤핑위원회 중국 등 5개국 대상…냉연도 부과 검토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가 중국 등 5개국에 대한 열간압연코일(HRC)의 반덤핑 관세 조치의 연장을 무역부에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 전했다. 이는 국영제철 크라카타우스틸을 대표로 하는 제
무역∙투자
2013-02-12
국회 제11위원회 “은행 주식 최대 99% 허용은 과도..50%이하로 줄여야” 인도네시아 국회가 국내 은행들에 대한 외국 은행들의 소유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7일자에 따르면 일부 국회의원들이 해외 대형 은행들의 시장점유 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프랑스 에라멧社, 2018년부터 가동 시작 세계최대의 광물그룹의 하나인 프랑스의 에라멧社가 올해 중순부터 말루꾸에 55억 달러를 투입해 니켈 제련소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지난 9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에라멧의 자회사인 웨다베이니켈의 한 중역은 지난 8일 히다얏 인도네시아산업부장관과의 회의를 통해 본 프로젝트
건설∙인프라
BI, 환율안정 위한 특단조치…일부 외국회사 ‘시큰둥’ 인도네시아 외환 당국이 급격한 루피아 환율 변동을 막기 위해 드디어 칼을 뽑았다.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은 11일 모든 국내 석유가스사들이 오는 6월을 기점으로 국내은행에 달러 수익금을 예치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
금융∙증시
자카르타주정부가 올해 트랜스자카르타 증차계획을 세워 2013년도 예산에서 1조 루피아를 할당할 것이라고 10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우다르 쁘리스또노 자카르타주정부 교통국장은 9일 “원래 1조 2천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1조 루피아로 예산이 감축됐다”고 전했다. 당초 주정부는 150
교통∙통신∙IT
인도에 이어 2년만…미얀마 진출도 ‘진행중’ 일본의 마에다 건설공업이 이달 안에 인도네시아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1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에다 건설공업은 아시아 사업의 강화책의 일환으로 이미 인가 라이선스를 취득, 자카르타
2013-02-11
유럽 경제악화로 아시아지역 新파트너 찾아나서 독일 외무부장관과 기업인들이 대거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이들은 최근 유럽의 경제악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파트너로 아시아의 인도네시아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BMW, 볼보 등 독일 자동차업체들이 인도네시아 투자를 확대하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본지 8
올부터 방송∙연구소 등 공동 ‘쿨 재팬’ 전략 추진 일본이 올해부터 민관 공동으로 외식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국내 언론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의 주도로 일본의 패션, 음악, 음식문화 등을 세계로 퍼트리는 ‘쿨 재팬’ 전략을 적극 추진
전문가들 “무역수지 적자 등 외환수급환경 개선이 급선무” 주장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환율 안정을 위해 루피아화의 역외선물환거래(NDF ; non-deliverable forward)를 사실상 금지시켰다. 이에 따라 기업과 은행 등 외환거래자들은 원칙상 국내시장에서만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경제∙일반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에서 주최저임금(UMP) 지불 연기를 인정받는 기업은 약 600개사가 될 전망이다. 콤파스 8일자에 따르면 무하이민 인력이주부 장관은 전날 “지금까지 941개사가 최저임금 지불 연기를 신청했다”면서 “이중 (관할지역 지방정부들의) 심사를 거쳐 약 600개사에 대해 지불연기가 인정될 것”
아시아태평양 7위…지난해 IPO 10억, 증자 19억달러 그쳐 자카르타주식시장의 신기록 행진과는 달리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7일자에 따르면 세계거래소연합(WFE)의 조사결과 자카르타 주식시장의 지난해 신규주식공개(IPO)와 증자에 의한 자금조달액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