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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인권단체 NKHR•ELSAM 주관 북한인권주간행사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5-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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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GO 북한인권시민연합(NKHR)과 인도네시아 인권단체 ELSAM은 15일~20일 6일간 자카르타와 반둥에서 북한인권 실태를 알리는 그림전시회, 토론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북한인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남부 자카르타 끄망 디알로그 아트스페이스(Jl. Kemang Selatan Raya. No. 99A, 021-719-9671)에서 “어둠으로부터(From the Darkness)”라는 주제로 탈북 미술가 강춘혁씨의 작품이 전시된다.
 
■15일(화)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마루주끼 다루스만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축사를, 김석우 한국 전 통일부 차관이 환영사를 각각 낭독한다.
 
■16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UI)에서 학술세미나가 개최되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롯데백화점 아이스팰리스에서는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후원으로 교민대상 북한인권 영화 Crossing 상영회 및 북한인권강연회가 열린다.
 
■18일(금)
반둥 빠자자란대학교에서 북한인권 강연회 및 탈북경험 증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9.19(토)
끄망 디알로그 아트스페이스에서 탈북 미술가 강춘혁씨와 인니 아티스타 Yaya Sung의 공동 작품 제작 및 현지 청년 음악가들의 공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동 단체는 지난해 4월말 콘트라스(KontraS), 자카르타-동남아시아(South-East) 커뮤니티, 인니 국립과학원(LIPI)과 공동으로 북한인권주간 행사를 최초로 개최한 바 있다. '북한: 말을 빼앗긴 사람들을 위한 외침!’을 주제로 5일 동안 UPH학생들과 반둥 한사모의 플래시몹, 영화상영회, 그림 전시회,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알린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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