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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인니 공무원들 현지 수출 자문관 역할 톡톡 한인뉴스 편집부 2015-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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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인니 공무원과 기업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인도네시아 무역부처 고위 공무원과 국내 수출업체 간 1:1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역협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 무역투자진흥 초청 연수'에 참가한 공무원들과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업체들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시장진출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공무원 15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퍼시스, KOA, 굿힐, 대화물류 등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7개사의 설명회 행사가 함께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박상준 대화물류 부사장은 "인도네시아 무역부처 공무원들의 생생한 현지 정보와 자문을 통해 현지 진출 전략을 재정비해 볼 생각"이라고 참가 동기를 밝혔다.
 
김학준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동남아시아와 우리 기업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가별 비즈니스 미팅을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2000년부터 교육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3개 과정, 42개국 800여명의 개도국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국의 경제 발전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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