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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보령머드축제 매력 인플루언서 통해 세계로…11개국 21명 팸투어 한인뉴스 편집부 2019-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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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보령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의 매력이 인플루언서를 통해 세계 각국에 소개된다. 
충남 보령시는 11개국 인플루언서 21명이 22일부터 축제 현장에서 팸투어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팸투어 참여 인플루언서 국적은 미국 1명, 중국 5명, 태국 2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2명, 몽골 1명, 카자흐스탄 2명, 필리핀 2명, 말레이시아 2명, 호주 2명, 러시아 1명이다.
 
이들은 대형 머드탕 및 머드 장애물 10종 체험 등 보령머드축제 대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현장 사진과 반응을 포스팅하고 유튜브로 게재했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수십만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으로, 말과 행동, 체험, 일상 등 일거수일투족이 구독자에게 큰 영향력을 미친다.
 
2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티나 용(호주) 씨는 "보령머드축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스릴 만점"이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세계 각국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경험한 보령머드축제의 매력을 팔로워에게 생생하게 소개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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