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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자바 팰리스 호텔, 계명대, 계명문화대 인니에서 연대 봉사 활동 펼쳐 한인뉴스 편집부 2019-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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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수료식 단체사진 (사진=자바팔래스 호텔 제공)
 
찌까랑에 소재한 자바팰리스 호텔(사장 박재한)은 대구계명대학교(단장 김용일)와 계명문화대학교(단장 박상화)와 함께 지난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찌까랑 지역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지난 1월에 실시했던 봉사 활동의 연장으로, Serta Jaya 1초등학교와 Serta Jaya 5 초등학교에서 각각 봉사 활동이 이루어졌다.
 
계명대 교수,임직원 및 학생 44명과 자바 팰리스 호텔 임직원 등은 Serta Jaya 1 초등학교의 교실 내외벽 도색 공사, 교실 외벽 벽화 작업, 책걸상 보수 공사, 천정 보수 공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봉제 기계 11대를 기증하고 주민들에게 봉제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자립의 발판을 만들었다.
 
한편 계명 문화대 교수 임직원 및 학생 31명과 자바 팔레스 호텔 임직원 등은 Serta Jaya 5 초등학교에서 학교 교실 내외벽 도색 공사, 교실 외벽 벽화 작업, 책걸상 보수 공사, 천정 보수 공사, 화단 재정비 공사 등의 노력 봉사를 했다.
 
이 외에도 각각 교육 봉사 및 문화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함으로써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교류 및 우정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봉사단에 참가한 계명대 계명카리타스봉사센터 인도네시아 봉사단 대표 강순철(식품가공학과) 학생은 ‘ ‘해외봉사와 해외문화의 이해’라는 강의를 통해 배운 진정한 나눔을 경험하기 위해 마지막 학기에 취업을 잠시 뒤로하고 카리타스 국외봉사단을 참여하게 되었다. 학업에 집중하기도 바쁜 학기 중에 문화공연, 교육봉사 그리고 노력봉사를 준비하는 기간은 힘들었지만 44명 단원이 하나가 되기 위한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며, ‘문화공연은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최선을 다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봉사단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황리에 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준 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 자바 팔레스 호텔 추동오 상무, 재인도네시아 계명대학교 동문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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