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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인도네시아에서도 '메르스 회복 한국' 관심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5-07-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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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부처 보건부 관계자와 감염내과 의사, 유력 언론매체를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초청해 한국여행의 안전성과 관광매력을 현지에 알린다.
 
인도네시아 신문사(6개), 방송사(1개), 인도네시아 보건부 직원 2명과 감염내과 의사 2명 등으로 이뤄진 방한단은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일상으로 회복한 한국의 모습을 취재한다. 특히 29일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 관계자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전 세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알려져 있으며, 성지순례를 위해 연간 약 60만명이 메카를 방문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는 이번 한국에서 발생한 메르스 사태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국가들 중 하나다.
 
오현재 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장은 "이번 초청행사를 통한 현지언론 홍보로 한국여행이 안전하다는 사실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8월 중에는 한국여행상품 취급 현지여행사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는 방한 말레이시아 시장의 회복을 위해 현지 언론인과 여행업자 10명이 참가하는 초청행사도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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