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117개국 3천278명 위촉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17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117개국 3천278명 위촉 한인뉴스 편집부 2015-06-26 목록

본문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으로 117개국 3천278명의 재외동포가 확정됐다.
 
평통 해외지역과 최용수 주무관은 "평통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총 117개국 43개 협의회 3천278명의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현재 개인에게 통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부의장에는 오공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일본), 이창호 평통 상하이협의회장(중국), 송창근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아시아),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유럽)을 각각 선임했고 김기철 미주 부의장은 임기를 연장했다.
 
5명의 지역회의별 부의장과 함께 43개 해외지역협의회 회장, 간사 등 136명은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해외 간부 자문위원 워크숍'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7월 1일부터 앞으로 2년간 활동할 방향 등을 놓고 토론할 계획이다. 
 
해외지역협의회는 지금까지 평화통일에 관한 동포사회의 여론 수렴 사업을 비롯해 재외동포 청소년의 통일의식 함양 사업, 재외동포 화합과 거주국 국민과의 우호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펼쳐왔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17기 평통 출범을 앞두고 23일 오후 해외지역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대표 간부위원 71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