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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 코윈(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인도네시아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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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4-04 14:39 조회2,7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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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인도네시아 지부
 
담당관 이희경
 
코윈 인도네시아는 교민을 위한 “코윈 재인니 한글학교”와, 인도네시아 지역사회를 위한 “헤비타트 사랑의 집짓기”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윈 재인니 한글학교는 코윈 인도네시아의 태동과 맞물려  “밀알 한글학교”라는 한글교실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교실과 교사가 부족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글 교육에 뜻을 세운 코윈 인도네시아의 회원들이 땀 흘려 지켜온 코윈 인도네시아의 역사이기도 하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와 그들의 어머니를 위한 학급을 운영하는 등, 코윈 한글학교는 한글을 매개로 하는 모든 활동에 매진하여 왔다. 이는 무보수와 개인의 주택마저 교실로 제공하며 아무도 돌보지 않은 한글 교육의 맥을 잡아 준 교사들의 열정이 없이 불가능한 것이었다.초기의 한글학교 교사들은 자비를 들여 교사연수회에 참여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서로 독려하며 현재규모(230여명의 학생)로 성장시키는 데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코윈 재인니 한글학교는 자카르타 인근 4개의 지역(자카르타, 땅그랑, 찌까랑, 끌라빠가딩)에260여명의 학생에게 초등 한글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감과 지역별 주임교사 및 일반교사로 구성된 23명의 교사진과 한국국제학교(직스)고등부에 재학 중인 25명의 보조교사는 학기당 15주씩 2학기를 소화하고 있다.
 
한국국정교과서로 진행되는 한글 수업이외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발굴하여 학년별로 재구성한 사회탐구교육이 수업의 만족도를 높이며, 어린이날, 한글날, 명절에는 운동회와 전통 체험을 기획하기도 한다. 사물놀이 특별반을 구성하거나 기업을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발전하는 수업에 대한 평판으로 입학을 희망하여 대기하는 학생들이 많으나, 수요에 맞는 양질의 한글 교육을 위하여 교실부족이 최대의 해결 과제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동안 한글 교육에 매진한 것에 대한 공으로 재외동포재단에서의 감사패(2017년,김석주 교감,김명화 교사)와 주인니 대한민국 대사상(2018년 김석주 교감)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랑의 집짓기 헤비타트는 인도네시아 지역사회 봉사활동 중의 하나로, 코윈 인도네시아는 2015년부터 매년 1채의 주택을 기증하기로 한 약속을 지켜 나가고 있다. 헤비타트 인도네시아 본부가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불우이웃에게는 방 두 칸 짜리의 기본 주거 공간이 신축되고,이에는 약 4천만 루피아(물가에 따라 변동)의 건축비용이 소요된다. 코윈이 제공하는 주택은 대부분 고령의 여성 혹은 여성 가장을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하다.
 
코윈 인도네시아는 주택이 건축되는 동안 바닥 고르기,벽돌 쌓기,페인트 칠하기 등 여러 건축과정 중의 하나에 참여하게 되며, 회원은 물론 회원의 자녀가 시민의식을 배양하도록 독려하여 왔다.  2019년 4월중에 코윈 인도네시아의 주택 5호가 탄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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