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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월드옥타 제8기 차세대 무역스쿨 ‘성공적인’ 개최 한인기업 편집부 2015-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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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의 등용문, 월드옥타 인도네시아(회장 김희중)의 제8회 차세대 무역스쿨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자카르타 그랜멜리아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월드옥타) 전세계 68개 국, 130개 지회 중 약 30개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21세기 경제사관생도 육성 프로젝트다. 현지언어에 능통하고 현지 사회, 문화를 느끼며 자라난 대한민국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보다 적극적이고 중추적인 경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차세대 경제인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제8회 차세대 무역스쿨 강의주제 및 강사진
 
△실무무역 / 이지현 짐모아 대표
△성공을 위한 현장관리, 용무도 무도 보급 / 배응식 대표
△CAPITAL MARKET / 이진혁 키움증권 대표
△Economic View On Indonesia from Overseas / 이화수 하나은행 부행장
△Hutchison Port Holdings And TJ Priok Introduction / 김창수 허치슨 상무
△직업 발달 / 박현순 Kowin 회장)
△인도네시아 문화의 이해와 이슬람 / 안선근 교수
△준비된 사람이 미래를 연다 / 이강현 삼성전자 부사장
△말하기 수업 스피치를 통한 자기 성장과 성찰 / 양수려 실장
 
월드옥타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무역스쿨은 최근 3년째 지원률이 1:2.5를 넘어서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는 현지환경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강사진의 유능함, 그리고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학구열이 빚어낸 결실이다.
 
강희중 월드옥타 자카르타 지회장은 제8기 차세대 무역스쿨 수료식 축사에서 “훌륭한 강의를 위한 강사진들의 노력과 수강생들의 열성적인 태도가 ‘차세대 무역스쿨’의 발전을 이끌었다”면서 1:2.5를 넘는 지원경쟁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기채 월드옥타 사무총장은 “제8기에서는 KOTRA로부터 참여한 27명의 청강생을 포함한 77명의 수강생의 참여와, 졸업생 총무단 20여명의 도움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이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차세대 무역스쿨을 이끌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는 서준형 위원장을 중심으로 원영태 대표, 정제의 부대표, 박영진 부대표, 신지훈 부대표, 하영진 총무의 협조아래 운영되고 있다.
 
원영태 대표는 이번 무역스쿨에 대해 “2박 3일 동안 무역실무, 인도네시아 경제현황, 글로벌 매너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성남시 중소기업 아이템 라이징스타(Rising Star)라는 글로벌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조별 과제로써 수행하는 등 매우 유익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희중 회장은 “한국의 미래를 짊어진 차세대들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미래 성공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유일무이한 무역스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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