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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제주도·제주관광공사, 인도네시아 밀레니얼 대상 홍보 팸투어 추진 한인뉴스 편집부 2019-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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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인도네시아 밀레니얼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 팸투어를 진행하면서 세계 최대 관광시장인 무슬림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인도네시아 연기자와 아이돌 가수, 여행 블로거 등을 포함한 4명의 인플루언서를 초청,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관광 홍보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인플루언서는 제주의 봄꽃 명소와 해안도로, 카페 등을 방문, 무슬림 젊은 소비자층 대상으로 제주관광의 매력과 여행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인플루언서와 별개로 온라인 뉴스 채널인 '김파란(Kimparan)' 미디어 관계자도 초청, 제주관광 콘텐츠와 함께 이들의 제주방문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인플루언서는 여행과 뷰티, 패션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별 최대 2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지난 2015년을 기준으로 약 18억명으로 추산되며 지역별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약 90%에 육박하고 있으며 해마다 라마단(금식기간)이 끝나는 시기에 시작되는 르바란(무슬림 최대 명절·6월 1~9일)에 맞춰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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