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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 14년을 이어 온 나환자촌 봉사단체 '헤븐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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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3-03 18:51 조회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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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을 이어 온 나환자촌 봉사단체 '헤븐스 멤버'
 
헤븐스 멤버 이정민씨는 2005년 부터 땅그랑 한센병 마을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인 박한미씨와 함께 찾아나선 것이 땅그랑 한센병 병원 근처였다고 합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토요일 오전이면 한센병 가정 80가구에 쌀 5kg 씩 나눠 주고 그 곳 가족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병원진료가 필요한 환자나 아이들 건강 관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나환자촌이라고 불리우며 기피 대상이 되고 있는 그 곳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쌀나눔은 생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이다보니 헤븐스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14년 동안 그 일을 놓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헤븐스 멤버들은 먹을 쌀을 나누었지만 그 보다 큰 마음을 받았고 토요일 오전에 만나는 그 사람들로 인해 다음 한주의 힘을 얻었다고 이정민씨는 말합니다.
 
개인과 회사 57 회원으로부터 매달 한 계좌 20만~백만 루피아씩 기부 받아 쌀값을 충당하고 직접 쌀을 구입하여 전달한다고 합니다. 매년 물품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나환자촌 기금에 쓰기도 합니다. 
이정민씨는 그 곳 아이들을 위한 영어.수학 공부방을 운영해 왔는데 현재는 참여할 선생님이 없어서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정민씨는 인니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만이라도 생기부 기재를 위해 필요에 의한 형식적인 봉사 활동이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알아가는 봉사 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나환자촌 봉사단체 '헤븐스 멤버'에 관심 있으신 분은 박한미(0858.1435.5503
) / 이정민(0816.1733.2204) / 하연경(0811.877.1708) 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헤븐스멤버의 활동 상황은 밴드 'Heaven's Member' 에 올려 회원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도 전했습니다.
 

기부받은 물품으로 열린 바자회 (사진=이정민 제공) 
 
 바자회로 마련한 기금으로 나환자촌에 물품 나눔을 하고 있다.(사진=이정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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