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원어민과 함께 하는 모닝인터뷰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JIKS, 원어민과 함께 하는 모닝인터뷰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5-04-01 목록

본문

 
몸도 튼튼, 영어도 쑥쑥!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학교 특색 교육과정인 글로컬(Global+Local)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013학년도부터 원어민 교사가 한국인 담임교사와 서로 협력하여 학급을 운영하는 복수 담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복수 담임제는 2013학년도 6학년, 2014학년도 5,6학년, 2015학년도 신학기에는 4~6학년으로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원어민 담임교사들은 제자들에게 수시로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함께 모닝인터뷰, 간식 시간 학생 지도,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닝인터뷰는 JIKS가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색다르게 시도하는 교육과정이다. 매일 아침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모닝인터뷰는 운동장 걷기와 영어 학습이 결합되어 아침 마다 원어민과 학생 한 명이 트랙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처럼 교실에 앉아서 나누는 면담보다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영어 사용에 있어서 자신감을 높여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원어민 담임 선생님의 주도하에 어려운 형편의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돕는 Sahabat Anak(어린이의 친구)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재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프리젠테이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JIKS는 원어민 교사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어민 복수 담임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글로벌 소양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JIKS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